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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소방안전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추진-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정책 홍보 포스터 최근 홍수, 대설, 황사 등 자연재난과 붕괴, 감염병 등 사회재난 등 다양한 재난이 일어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등 예측 불가능한 재난의 증대로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다. 소방청은 안전문화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난 1월 슬로건을 공모하였고, 슬로건 관련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배포하며 국민생활에 접점이 되는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수소방서 돌산119안전센터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 중이며 추진 목표는 너와 나, 정부가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이다. 이어서 세부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스스로를 지킨다(By myself) 재난대응·대처 시 스스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한 수요자별 교육을 추진하는 것으로, ①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②응급처치, 화재, 생활·재난안전 등 4개 분야의 대응활동을 위한 소방안전가이드를 제작 및 배포한다. ③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에서 자기 주도 학습 및 반복체험 시행으로 재난 시 위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함양시킨다. ④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멀티미디어북 활용 교육을 확대한다. ■이웃을 돕는다(By each other) 자기를 지키는 능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교육·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하는 것으로, ①자기주도학습 교육 및 심폐생술 교육 및 체험교육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②소방안전교육사 등 전문인력 운영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체험시설을 확충한다. ③국민 밀착형(유아~초등생, 고학년 초등생, 중·고등생 및 성인) 소방안전교육·홍보 확대가 있다. ■정부의 역할수행(By government) 민관협업을 통한 공동가치를 실현하는 것으로, ①장애인 안전 확보 능력 향상을 위해 협의체 구성,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기획 수립 시 컨설팅을 실시한다. ②청소년 및 외국인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③안전교육 이해도가 높은 청소년 및 대국민 안전교육 중요성에 대한 홍보를 민간 및 공기업과 상호 협력하여 홍보한다. 위와 같은 정책이 자리 잡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국민 생활을 실현함과 동시에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김요셉 소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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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요양병원, 삼일동주민센터에 소화제·떡 전달-이전 개원 기념, 임직원 일동 나눔 실천 ▲삼일동주민센터에 소화제·떡 전달한 현송요양병원 여수시 선원동에 위치한 현송요양병원(원장 진상구)이 삼일동주민센터에서 삼일동 경로당에 떡과 소화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이준호 삼일동주민센터 동장과 서인권 삼일동지역발전협의회 서인권 회장, 이영빈 삼일동 노인회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현송암요양병원이 이전 개원하며 삼일동 주민들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진행됐다. 2022년 여수시 해산동에 개원한 현송요양병원은 전라남도가 추진한 투석병상 확보에 10병상을 마련,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감염병전담요양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해내며 지역민들의 건강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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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안전보험’ 가입-전 시민 자동가입 확대…2020년부터 총 90건, 6억6000만 원 지급 -오는 6일부터 내년 2025년 3월 5일까지 -‘여수시민 자전거보험’, ‘영조물 배상공제’ 등 중복 신청 가능 ▲여수 '시민안전보험' 가입 여수시민이 일상생활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여수시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시민안전보험’이 보장항목을 확대 지급하게 된다.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든 보장 항목에 대한 피해를 입을 시 청구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상해보험이나 시에서 운영 중인 ‘여수시민 자전거보험’, ‘영조물 배상공제’ 등 다른 보험과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지난해 대비 3개 항목을 추가, 총 18개 항목에 대해 가입했으며, 보험 기간은 오는 6일부터 내년 2025년 3월 5일까지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붕괴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및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급성감염병 사망위로금 △개 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사회재난 사망 등이다. 올해는 벌, 뱀 등의 독성 동물과 접촉으로 인한 피해 보장을 위한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사망 ․ 후유장해 및 응급실 내원 진료비 3개 항목을 신규로 가입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고, 이 외 사항은 NH농협손해보험 고객센터(1644-9666)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4년간 여수시 시민안전보험으로 총 90건, 6억6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올해는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홍보로 시민들의 인식과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에 지급금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 시민 김모씨는 “보험상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비롯하여 여수시민 모두에게 든든한 안전망으로 최소한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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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보건소, 질병정보모니터요원 62명 위촉-산업체․병·의원․사회복지시설․학교 등 기관의 보건관리자…감염병 발생예방․확산방지 여수시보건소(보건소장 신준섭)는 지난 25일 관내 산업체, 병·의원, 사회복지시설, 학교, 어린이집 등 기관의 보건관리자 62명을 질병정보모니터요원으로 위촉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위촉은 지역 기관의 질병정보 모니터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내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감염병 예방 수칙 및 요령을 전파하고,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또는 유행 시 상황을 파악·분석해 신속히 보건소에 통보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위촉식 후에는 여수시보건소 담당자가 법정감염병 감시체계,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등 주요 감염병에 대한 정보, 예방관리 요령, 감염병 환자 발생 시 발생 현황 및 유행 상태 보고 방법 등 모니터요원의 주요업무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 발생 시 조기 대응을 위해서는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여수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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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을철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야외활동 시 긴소매 착용 ․ 귀가 후 옷 세탁 -“야외활동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소화기 증상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할 것”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가을철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설치류(쥐)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하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6~10월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전년 동기간 대비 사망자가 4.5% 증가했다.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 이내 고열, 구토 등 증상이 발생하며 치명률이 약 20% 전후로 높아 사전예방과 환자 조기발견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한다. 또 설치류(쥐) 매개 감염병 중 ‘렙토스피라증’은 설치류 및 가축의 소변으로 오염된 물, 토양 등에 사람의 상처 부위나 점막 등이 노출된 후 2일~4주 이내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태풍, 홍수 등 오염된 물을 통해 균에 노출된 후 9~11월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계절적 특성을 보인다.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농작업이나 추석 명절 전·후 벌초 성묘, 여행 등 야외활동 시 긴소매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에는 바로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는 것이 좋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과 10월 연휴기간에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활동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기에 치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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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지속 운영…감염병 대응태세 유지-평일·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추석 연휴 기간도 정상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2급에서 4급으로 전환됨에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같은 결정은 정부가 여전히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는 ‘경계’로 유지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평일, 주말,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오후 1~2시 점심 및 소독시간 제외)까지 운영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도 정상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유전자검사(PCR)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신분증 지참) ▲요양병원 등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사원증 등 지참)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와 및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 1인(입원 관련 증명 서류, 문자 지참)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운영과 더불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제104회 전국체전 등 각종 행사와 관련한 철저한 감염병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며 “병원, 입소형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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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나서-10월 3일까지 159개소…방역상태․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편의용품 비치 확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공중화장실 159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내의 감염병․안전사고 등 예방 및 편의 증진을 위함이다. 시는 청결, 시설 등 담당부서 직원을 포함한 점검반을 편성, 오는 10월 3일까지 남면과 화정면, 삼산면 등 도서지역을 포함해 159개 공중화장실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중화장실 청결 및 방역실태 점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및 시설안전 점검 ▶위생․청결․편의용품 비치 등이다. 특히 화장실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을 위해 여수경찰서와 시민평가단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적외선 및 열화상복합탐지기를 활용한 특별 합동 점검을 매달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을 맞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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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생물테러 대비 대응 모의훈련 실시-23일 전국 지자체 참관 ‘두창 생물테러’…초동 보건요원 현장 대응역량 강화 중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3일 전국 지자체가 참관한 가운데 ‘두창 생물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감염병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동 보건 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민․관․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생물테러’는 두창, 탄저, 보톨리눔 독소 등 병원체를 이용한 테러행위를 뜻하며 과거 천연두 마마로도 불린 ‘두창’은 고열과 발진을 특징으로 두창바이러스가 발생한 적이 없는 인구집단에서 발생 시 치명률이 50~90%에 달한다. 이날 훈련은 테러범이 드론을 이용한 백색가루 투하 상황을 가정, 이에 대응한 4단계 훈련으로 진행됐다. ▲최초 상황 전파 및 초동조치 ▲노출자 구조, 환경검체 채취, 다중진단키트 검사 ▲양성 판정에 따른 주민대피, 테러 원점 및 지역 제독 ▲노출자 관리 및 이송, 시민 홍보 등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력 및 숙달 실제 훈련으로 의미가 크다”며 “평상시 철저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각종 전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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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새마을협의회, 여름철 감염병 방지 ‘앞장’-국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합동 방역 소독 실시 여수시 국동새마을회(회장 김남수)와 부녀회(회장 명행란)가 지난 5일 국동 시가지 일원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감염병 방지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감염병 매개체 확산 방지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아파트 단지 및 시가지 일원, 국동 주택가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해충 박멸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명행란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집중 호우가 끝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주민들이 해충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활동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건강함 여름나기를 위해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필 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방역 활동에 참여해 봉사해주신 회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해 위생 해충 사각지대 해소와 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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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LED 모기퇴치기 지원-기초수급자․장애인․에너지취약계층 100세대 안부살피며 전달 여수시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지난 27일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 100세대에 LED 모기퇴치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동문동지사협의 연합모금 신규사업으로,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모기 등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노약자를 위해 독성이 강한 스프레이형 살충제 대신 인체에 무해한 LED 지원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기타 취약계층 100세대에 폭염 대비 안부를 살피며 모기퇴치기를 전달했다. 모기퇴치기를 받은 한 어르신은 “방역을 해도 모기 때문에 밤잠을 설쳤는데, 모기퇴치기 덕분에 편안히 숙면도 취하고 조명처럼 사용할 수 있어 고맙다”며 만족해했다. 윤진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모기퇴치기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윤현정 동문동장은 “건강관리에 열악한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지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취약계층이 올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송영선 기자